만인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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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1. 아보벤젠(abobenzone)
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된다. 파르솔 1790, 부틸메록시디벤조일메탄으로 불리기도 한다.
햇볕과 만나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DNA를 손상시켜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한다.

2. 이소프로필 알코올(Isopropyl Alcohol)
헤어린스, 바디 스크럽, 핸드로션, 면도로션, 향수 등 여러 제품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프로필 알코올, 프로페놀, 이소프로페놀, 러빙 알코올로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을 섭취하거나 증기를 흡입하면 두통, 홍조, 어지러움, 정신쇠약, 메스꺼움, 구토,
혼수상태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암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금해야 하는 성분이다.

3. 소디움 라우릴황산염(SLS, Sodium Lauryl Sulfate) &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SLES, Sodium Laureth Sulfate)
계면활성제, 세정제로 사용되고 화장품, 치약, 헤어컨디셔너 그리고 약 90% 이상의 샴푸,
거품 세제의 주요 성분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모든 화장품에 들어가는 화학 성분 가운데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하다.
눈 근처 피부에 바르는 정도로도 눈에 악영향을 주며, 피부를 통해 쉽게 침투해 심장, 간,
폐, 뇌에 5일 정도 머무르면서 혈액으로 발암물질을 보낸다. 상처 치료를 늦추고
모발 발육 장해, 백내장의 원인이 되며 특히 어린이의 눈에 상해를 줄 수 있다.

4. 트리에탄올아민(TEA, Triethanolamine)
세정제의 원료인 스테아린산염의 성분으로 화장품에는 pH 조절용으로 사용되며,
클렌징 제품의 기본 성분이다. TEA는 안과 질환이나 모발, 피부 건조증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장기간에 걸쳐 체내에 흡수, 축적되면 독성 물질로 변할 수 있다.

5. 폴리에틸렌글리콜(PEG,Polyethylene glycol)
화장수, 크림, 샴푸 등의 보습제, 계면활성제로 사용된다. 식물성이라 광고하지만
합성품이 대부분이고 발암물질이다.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고, 입으로 들어가면 간장, 신장 장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6. 합성착색료(Synthetic Colors)
황색 4호, 적색 219호, 황색 204호는 흑피병의 원인이고 적색 202호는 입술염의 원인이다.
이 외에도 상당수의 합성착색료가 발암성 위험이 있다.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Isopropyl Methyphenol)
화장수, 유액, 선크림 제품에 사용하며 이소프로필 크레졸, o-시멘-5-o로이라고도 한다.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며 피부 점막 자극성이 강해서 부종, 여드름, 뾰루지, 두드러기 등
발진을 일으키며 알레르기 유발 위험이 있다.
피부로부터 흡수돼 중독사하는 경우도 있다.

8. 소르빈산(Sorbic acid)
크림, 방부제에 사용된다. 아연산과 반응하면 발암 위험이 있으며, 피부와 점막을 자극하는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9. 호르몬류
에스트로겐, 난포호르몬, 에스트라지올, 에티닐에스트라지올로 불리는데 약리작용이 심해
의약품에 가깝다. 여자 아이가 에스트로겐이 함유된 립스틱을 사용했다가 질 출혈 및 성기,
유방이 과다 발육됐다는 보고가 있다.

10.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HT, Dibutyl Hydroxy Toluene)
전반적인 화장품에 산화방지제로 사용된다. 피부 장해, 과민성의 원인이 되며 탈모를 유발한다.
입으로 들어가면 혈청 콜레스테롤 상승 및 체중 감소의 원인이 된다.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피하지방에 쌓이기 쉽고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다.
환경 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체내에 들어가서 내분비계를 교란하거나 그런 의심이 가는 화학물질을 말한다.
임신 중인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하는 성분들이다.

11. 파라벤(Paraben)
방부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며 '파라옥시 안식향산 에스테르'의 약어로 중복 사용되고 있다.
피부 흡수가 잘 되므로 화장품 사용 시 계속 지방 조직에 축적되는 내분비장애 물질이다.
접촉성 피부염 및 알레르기를 유발하며,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기미,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12. 트리클로산(Triclosan)
탈취제, 항균 세정제로 사용한다. 제초제와 먼 친척으로 보면 되는데, 동물 실험에 의해
혈액, 간, 신장에 독성을 일으킨다고 보고됐다.
면역력을 약하게 만들고 수정 능력을 저하시키며 성호르몬을 교란하는 위험 성분이다.

13.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BHA, Butyl Hydroxy Anisole)
산화방지제로 사용한다. 마시면 보행 곤란, 소화기 출혈, 간 출혈을 일으킨다.
발암성 위험이 있으며, 유전자 이상,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14. 옥시벤존(Oxy Benzone)
'벤조페논-3'으로 불리기도 하며, 립스틱, 색조 제품, 선크림 제품에 주로 사용된다.
알레르기를 유발할 뿐 아니라, 순환기, 호흡기, 소화기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Imidazolidinyl Urea), 디아졸리디닐 유레아(Diazolidinyl Urea),
디엠디엠 히단토인(DMDM Hydantoin)
여러 화학 방부제 가운데 파라벤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으로, 포름알데히드를 방출
Formaldehyde-Donors한다.
포름알데히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키거나 심장 맥박수를 증가시켜
심계항진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미국 피부과학화에 의하면 접촉성 피부염의 주요 원인이다.

16. 미네랄 오일(Mineral Oil)
피부를 코팅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는 피부 호흡과 자연 보습인자인 영양, 수분 흡수를 차단해
피부의 자가 면역성을 저하시킨다. 또한 피부의 독소 배출 능력을 방해해 여드름과 피부 질환을
유발시키며, 정상적인 피부 기능과 세포 발육을 방해해 피부를 빨리 늙게 한다.

17. 티몰(Thymol)
방부제, 헤어 제품에 사용한다. 구토, 설사, 어지럼증, 두통, 이명, 순환기 장애를 일으킨다.
잘 씻어내야 하고 강한 피부 자극감이 있다.

18.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Triisopropanolamine)
유화제로 화장수, 향수에 사용한다. 피지를 과도하게 제거하므로 피부 건조가 심해지고 거칠어진다.

19. 인공향료(Synthetic Fragrances)
인공 향은 200여 개가 넘고 단순 표시만으로 화합물의 실체를 알 수 없다.
두통, 현기증, 발진, 색소 침착, 기관지 자극, 메스꺼움,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20. 페녹시 에탄올(Phenoxy Ethanol)
파라벤이 위험 성분으로 보고되면서 한때 대안으로 쓰인 방부제이다.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되며 마취 작용도 한다. 배합 한도 1% 미만으로 정해져 있다.

출처 :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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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구희연, 이은주


<블로거 케사르 왈>점차 나이가 들수록, 늙어보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겟 잇 뷰티 프로그램 때문에 화장품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졌었다. 하지만 화장품 소비의 정점을 향해 달려가는 내게 브레이크를 건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우리는 매번 마케팅의 그늘에서 뒷통수를 맞는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고 지껄이면서 맨날 당한다. 이제는 좀 잘 알고, 양심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소비를 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서, 화장품 소비에 사람들이 변화하길 바란다..

주요 챕터와 주요 단락으로 정리

( * 중략이 많습니다. 제가 알고 싶고 기억하고 싶은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제가 직접 타이핑 한 것입니다. 모두.

더 궁금하신 분은 위의 서적을 참고하세요.)

 

 

프린트해서 읽으셔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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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화장품 전성분 확인은 화장품 선택의 필수다.

화장품을 왜 많이 바르는가?

- 화장품을 많이 팔기 위한 화장품 회사의 상술일 뿐이다.

만일 그동안 사용한 화장품 중에 정말 바르자마자 좋아지는 느낌이 확 오는 제품이 있었다면, 그건 화장품 회사가 말하는 성분의 효능이 아니라 합성폴리머 덕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바르는 즉시 효과가 있는 제품은 없다. 만일 있다면 효과가 보이는 것처럼 만든 제품이거나 화장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성분(예를 들자면 수은, 납 등이)들어간 제품일 뿐이다.

합성 원료의 피해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

- 여러분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은 생각만큼 안전하지 않다.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있지만 화장품 회사들은 저렴하고 대량 생사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여전히 석유계 화학물을 애용하고 있다.

더 우려되는 것은 웰빙 열풍으로 천연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몇몇 화장품 회사들이 천연 성분을 쓴다고 광고하면서 보여주는 행태들이다. 기실 회사 입장에서 천연 소재를 사용하려면 그 소재 속에 함유된 불순물의 처리 및 소재 자체의 안정적인 수급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이익이 우선인 화장품 회사가 그런 비용과 위험 부담을 감수할 리 있겠는가?

 

 

 

01우리가 재점검해야할 화장품 고르는 습관

화장품 유행을 따르지 말라.

- 식품에서 뜨면 화장품에서도 뜬다.

베스트셀러보다는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스테디셀러에 주목하자. 적어도 화장품 선택에 있어서는 유행을 배제하자.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라는 말에는 상당히 깊은 의미가 있다. 즉 의약품은 질병의 치료와 진단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 사용하며, 설사 환자에게 부작용이 일어나도 어느 정도 감내해야한다. 그러나 화장품은 청결, 건강, 미화를 목적으로 정상인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어야한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이 더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와 그게 맞춘 제품을 출시하려는 화장품 회사의 과욕으로 인해 흔들리고 있다.

 

 

 

알면 약, 모르면 독! BB크림의 진실

짝퉁 BB크림을 조심하라.

- BB크림의 정체를 파헤쳐보자. BB는 Blemish(사물이나 사람의 외관을 망치는 자국, 홈, 얼룩) Balm(통증 경감, 상처 치료를 위해 피부에 바르는 유성수지)의 머리글자를 뜻한다. BB크림의 태생은 독일인데, 원래는 피부과에서 강한 박피 시술을 한 후 신속하게 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피부 자체의 재생력을 키우기 위함이 목적이니 당연히 천연 재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처음에 BB크림은 피부 재생 기능으 갖춘 스킨케어 제품이었지만, 한스킨에서 멀티 기능을 지닌 개념으로 BB크림을 재해석하면서 현재 국내 대부분의 BB크림은 메이크업 제품에 가깝게 변모했다. 지금 여러분이 쓰는 것이 스킨케어 개념의 BB크림인지, 아니면 커버로션에 가깐운 메이크업 개념의 BB크림인지 생각해보면 간단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파운데이션 + 메이크업 베이스 +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강조한 제품은 본래의 BB크림이라기보다는 커버 로션 또는 컬러 로션으로 재창조된 BB크림에 가깝다. 즉 생얼 열풍이 일어나면서 간편한 멀티 기능을 하는 색조 베이스 제품으로 BB크림이 나온 것이다. 멀티 기능의 색조베이스 제품은 세안을 아주 꼼꼼하게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공이 막히고 피지 배출이 어려워져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고, 색소 침착이 될 가능성도 있다. 한 개만 바르면 되니 간단하게 느껴질 뿐, 결국 색조 화장을 한 것과 똑같다.

 

 

 

전성분만 확인해도 올바른 제품을 고를 수 있다.

- BB크림이 본연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은 전성분을 확인하는 것이다. 2008년10월부터 모든 화장품 제품에는 전성분 표시가 의무화되었다.

우선 진정, 재생 기능을 할 수 있는 콜라겐, 플라센터, 마치현, 상백피, 감초, 카모마일 등의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을 선택하거나, 해당 기업의 웹사이트를 방문해 성분의 기능을 찾아보고 선택하자.

선크림 따로, BB크림 따로 바르는 것이 귀찮은 분들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다는 BB크림을 선호하기도 하는데, 이 점은 좀 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선크림이 제대로 차단 효과를 내려면 500원 동전크기만큼씩, 그것도 3~4시간마다 덧발라야한다. 그런데 BB큶을 덧바르는 것은 고사하고 500원 동전 크기만큼 바른다면? 그렇다 생얼은 커녕 화장으로 떡진 얼굴이 되고 말 것이다. 즉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는 제품이라도 실제 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선크림을 따로 바른 후에 BB크림을 쓰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이다.

 

 

 

유치원생도 화장하는 시대

이른 화장의 부작용

- 보통 피부에 남은 잔여물은 피부 스스로가 배설하고 정화하는 등의 자정 기능을 통해 정상적인 피부 상태로 되돌린다. 문제는 이런 자정기능이 가장 활발한 청소년기에 화장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칫 그 능력을 상실할 수 있다는 것이다.

10대 시절 피부를 혹사시킨 대가는 한창 꾸밀 나이인 20대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야속하게도 노페물 때문에 모공이 막힌 피부는 호흡과 흡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된다.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도 뽀얗던 피부는 이제 아무리 화장을 해도 칙칙해 보이고, 순식간에 잡티와 트러블이 넘쳐난다. 피부 자체의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써도 무용지물이고, 너무 빨리 잔주름이 찾아온다.

 

 

 

10대의 주머니를 터는 저가 브랜드

저가 브랜드의 대부분은 자극 원료 덩어리

- 저가 화장품 각각의 전성분을 보면 앞부분을 차지하는 것은(전성분 표기는 가장 많이 들어간 순으로 나열하게 되어 있다) 각종 합성계면활성제와 폴리머 등이며, 자극성이 높은 파라벤이 무려 5종이나 들어가 있는 것도 있다(파라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뒤에서 상세히 밝히겠다). 광고에서는 각종 고가의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주장하며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발암성이 높고 내분비장애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위험 물질들이 가득하다. 역설적이게도 저가 브랜드가 주장하는 합리적 가격 책정이라는 것은 화장품 제조 원가를 더 떨어뜨리기 위해 값싼 석유계 화학물로 만듦으로써 이뤄진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리 화장품 시장 자체게 거품이 가득하다 해도 현재 시장에서 경쟁하는 화장품 중에는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이 맞는 제품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청소년기의 피부는 그야말로 보호받아야 하기에, 화장품을 써야겠다면 정말 순한 제품을 사용해야한다. 금전적 문제에서 자유로울 순 없겠으나 적어도 이 책 중반부의 ‘피해야 할 원료’ 정도 만이라도 기억해 그것들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 100% 만족할 수 있는 화장품을 찾기는 매우 어렵겠지만 적어도 브랜드의 이미지에 속아 제품을 선택하지는 않았으면 한다.

청소년기의 화장, 이것만은 지키자

색조 화장품을 구입하기 전에 순한 클렌징 제품을 먼저 구입하라.

합성계면활성제와 파라벤이 최소로 들어가 있는 수용성 클렌징 제품으로, 또한 반드시 눈 화장은 전용리무버로 사용해 지워야 한다.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은 피부 나이를 좌우하는 명언이다.

눈에 쓰는 색조 화장품은 볼 등 다른 곳에 사용해도 괜찮지만, 다른 부위에 쓰는 화장품을 눈에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또 어른들이 하는 마스크팩이 좋은 것 같아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000원짜리 팩 대신 과일을 얇게 잘라 붙여주는 쪽이 훨씬 효과가 좋다.

그 나이 때는 피지 분위가 왕성하기 때문에 블랙헤드가 고민일 수 있다. 그렇다고 손으로 짜거나 코팩을 애용해선 안 된다. 주방에 있는 흑설탕을 미지근한 물에 녹여 주 1회 정도만 코에 문질러 주는 정도로 충분하다.

 

 



화장품 가격은 어떻게 책정되나

비싼 화장품인가 싸구려 화장품인가

- 5만원에 판매되는 제푸의 실제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20%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 (중략) 이렇게 만들어진 제품에 1차 제조사 이익과 마케팅 비용으로 소비자 가격의 40% 정도의 금액이 추가된다.

국내 화장품 제조사 중 가장 대형업체인 {한국 콜마}의 야심작이 성능보다는 마케팅에 밀려 제품을 철수시킨 적이 있는데, 이렇듯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에서 마케팅은 성능보다 훨씬 중요한 부분이다.

 

 

 

 

가격차는 결국 브랜드 값이다.

-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장품 재벌

로레알 그룹

(로레알 파리, 메이블린 뉴욕, 랑콤, 비오템, 키엘, 슈에무라, 조르지오 아르마니, 랄프로렌, 카샤렐, 비쉬, 로슈-포제, 헬레나 루빈스타인, 바디샵 등)을 소유하고 있고,

에스티 로더그룹

(아라미스, 클리니크, 오리진스, 맥, 라메르, 바비 브라운, 토미 힐피거, 제인, 스틸라 등) 갖고 있다.

우리나라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마몽드, 아이오페, 한율, 이니스프리, 헤라, 에뛰드, 설화수 등 17종을)

LG생활건강

(후, 숨, 오휘, 바이테리, 수려한, 이자녹스, 라끄베르, 캐시캣 등 11종)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지 알고나니 이제 또 의문이 생긴다. 그렇다면 같은 히사에서 나오는 비슷한 기능의 다른 브랜드는 어떤 기준으로 가격 책정을 하는 걸까? 예를 들어 모회사가 같은 랑콤의 화이트닝 에센스와 로레알의 화이트닝 에센스는 무려 5배나 가격 차이가 나는데, 성능도 5배 차이가 날까? 랑콤 에센스만 특별하게 들어가는 고급 성분이 있는 걸까?

아니다. 어차피 회사별로 고유 성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랑콤은 비싸게 팔 거니까 핵심 기술을 쓰고 로레알은 저렴하게 팔 거니까 안 쓰지는 않는다. 주요성분이 비슷하면 성능도 별 차이가 없다. 한 회사에서 나오고 주요 성분이 같은 화장품의 효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맞다. 5배의 가격차는 말하자면 브랜드 값이다. 이런 경우는 싼 쪽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다.

 

 

 

좋은제품을 고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믿을 만한 회사 선택 --> 그 회사의 브랜드별 제품 비교 --> 비슷한 성분이 있는 제품으로 더 저렴한 쪽을 선택하는 것이다.

다만 주의해야할 것은 두 브랜드를 놓고 비교할 때 판매사는 같고 제조사가 다르다면 다른 라인의 제품으로 봐야 한다는 점이다. 비교 선택은 꼭 동일한 제조사를 놓고 해야한다.

 

 

 

 

믿었던 입소문의 진실

- 화장품 회사와 손잡은 다음 화장발의 거짓말을 이야기하고 있는 듯..

화장품 전문 칼럼니스트는 없다.

- 여러분의 엄마는 어떤 화장품을 쓰고 계시는가? 나와 가장 피부가 비슷한 사람은 나에게 절반의 유전 정보를 물려준 엄마이다. 게다가 엄마는 나보다 더 다양하고 오랜 화장품 임상 결과(?)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가.

오늘부터 엄마의 화장품 성공 ‧ 실패 리스트를 꼼꼼히 리서치하라. 가격부터 성능까지 엄마가 지금까지 사용해온 화장품을 모델로 한다면, 앞으로 화장품 선택에 있어 매우 소중한 기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무도 모르는 유통기한과 안전성

- 화장품의 일반적인 유통기한

화장품의 기능과는 상관없지만 화장품 제조 시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이 방부제이다. 이는 화장품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고, 이것을 사용했을 시 피부에 세균, 곰팡이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화장품협회 발표에 의하면

기초 화장품류와 메이크업 제품의 유통기한은 30개월,

개봉 후 사용기간은 기초 화장품 류는 12개월,

눈 화장품 류는 6개월

스킨은 1년,

에센스는 6개월

크림은 2년 등 제형별로 개월 수가 달라지는 것은 근거가 전혀 없으니 대한화장품협회의 자료를 믿는 것이 제일 안전할 것 같다.

 

 

 

 

화장품 안전하게 사용하는 법

화장품을 구입하러 갔을 때, 진열대에 올라온 제품은 피하라. 반드시 종이 케이스에 보관돼 있던 제품으로 사야 한다.

단지형 제품을 일일이 스파출라로 덜어 쓸 자신이 없다면, 내용물이 손에 닿을 수 없게만든 에어리스 용기 또는 튜브형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한국만의 특별한 현상 ‘샘플 판매’

화장품 샘플도 안전성을 따져라.

- 내용물이 바뀔 수도 있고, 제조일자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안전하지 않다. 또한 용기에 옮겨 담지 말고 그대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

<샘플을 굳이 사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다. 믿을만한 공급처만 확보하고 있다면 샘플을 쓰는 것이 그렇게 위험한 일은 아닐 수 있다.>

 

 

 

 

02 정말 필요한 화장품은 몇 개 되지 않는다.

자가 증식하는 화장품의 종류

한국형 마케팅 전략의 산물, 기초 4종 세트(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4종세트에 들어있는 각각 화장품은 점성과 탄성에 차이가 있을 뿐 결국 다같은 제품이다. 유사한 원료에 폴리머(화장품 내용물의 점성과 탄성을 결정짓는 화학물.3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를 어떤 식으로 다루느냐에 따라 묽으면 스킨, 점성이 높은 순서대로 로션, 에센스, 크림이 만들어진다.

화장품 회사 입장에서는 소비자가 미백 에센스 하나만 사기보다는 미백 스킨, 미백로션, 미백 에센스, 미백 크림 이 4가지를 다 구입하길 바란다. 이들의 꾸준한 광고 및 계몽활동(?)은 소비자들에게 확실하게 인지되었고, 우리 어머니 세대를 지나 우리에게까지 전해졌다. 화장품 회사의 충실한 학생이 되어 비슷한 제품군을 중복 구매하는 소비자들. 전세계의 테스트 마켓이라는 별명 속에 혹시 비웃는 의미가 포함돼 있지는 않은지 찜찜해진다.

 

 

 

 

화장품 분류, 제대로 알고 써야한다.

- 그 정도에서 멈추었다면 그래도 용서가 되련만, 지금은 에센스도 모자라 세럼이 등장했고, 화장품 회사들은 스킨만으로는 부족한지 토너, 부스터, 프레셔너 등의 알쏭달쏭한 명칭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 중 적어도 80%는 ‘신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만들어낸 거짓 이미지에 불과하다.

이에 필자는 과감히 기초 화장품을 네가지로 분류할 것을 주장한다.

 

 



첫째는 클렌징이다. 클렌징 제품은 수성과 유성으로 나뉘는데, 진한 화장을 했을 때만 수성, 유성 한 가지씩 두 번 세안하고 평소에는 수성세안만 해도 된다. 너무 과도한 클렌징도 피부를 망가지게 하며 회복이 힘들게 만든다.

 

 

 

둘째는 화장수다. 스킨, 토너, 아스트린젠트, 프레셔너 클레리파잉, 로션처럼 순수한 맑은 액체로 된 것은 모두 같은 종류로 본다. 화장품 회사들은 화장수에 많은 기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하지만, 친수성성분이 많은 화장수가 피부에 침투해 특별한 기능을 발휘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화장수를 두 번째에 끼워주는 이유는 클렌징을 아무리 꼼꼼히 해도 이물질이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화장수는 반드시 화장솜에 묻혀 이물질을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셋째는 크림이다. 로션, 에센스, 세렴, 크림을 모두 한 분류에 넣는다. 사실 국내에서 나오는 ‘로션’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개념의 제품은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원래는 없는 품목이라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다. 에센스, 세럼, 크림 역시 모두 점도의 차이지, 내용물과 기능은 비슷하다. 건조한 피부라면 크림타입을, 지성피부라면 에센스를 택하면 된다. 다만 미백, 주름, 여드름 개선, 탄력 등의 2차적 기능이 추가된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것ㅇ 중점을 둘 것인가는 이 책을 다 읽은 후 여러분의 선택에 맡긴다.

피부 상태는 항시 변하기에 평소에는 건조한 피부라도 여름에는 잠시 지성이 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는 두 가지 타입의 제품을 구비했다가 피부 상태에 따라 번갈아 바르면 그만이다. 에센스 다음에 크림, 하는 식으로 같은 제품을 연달아 바를 필요가 없다.

 

 

 



넷째는 흔히 선크림이라 일컫는 자외선 차단제이다. UVA, UVB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 일상생활용으로는 SPF 15정도 강한 햇빛에 나서거나 장시간 외부활동을 할 때에는 SPF30정도로 두 가지를 상황에 따라 이용하면 된다.

기초 화장품은 이 4가지 분류에 맞춰 ‘한 개씩’만 사용하면 된다. 각각의 제품에 각각의 기능이 있으니 순서대로 많이 바를수록 좋다는 생각, 이마저도 동일한 브랜드를 세트로 전부 구비해야겠다는 생각은 제발 버리기 바란다.

20대가 노화관리 화장품을 바르는 나라는 모르긴해도 한국이 유일할 것이다. 여러 가지 좋다는 화장품을 다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는게 아니다. 자신의 피부를 정확히 알고 그건 혹사당한 피부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게 시간을 준다면, 세안 후 크림 하나 정도만 발라도 아주 좋은 피부가 될 수 있다고 약속한다.

 

 

 

 

기능성 화장품, 누구를 위한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능성 화장품은 우리가 바라는 것만큼 피부를 개선시켜주지 못한다.

먼저 의약품이 아닌 화장품이기에 효능 부여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를 들 수 있다. 또 우리가 믿어마지 않는 ‘미백 기능성 인증’, ‘주름 개선 기능성 인증’ 절차라는 것도 사실은 별 게 아니다. 특별한 원료를 굳이 개발해 첨가하지 않아도, 정해져 있는 기능성 고시 원료를 함량 기준에 맞춰서 사용만 하면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규모에 비해 R&D 지원이 현격히 낮으며, 기술 수준 역시 선진국 대비 60%밖에 되지 않는다. 연구‧개발 투자비는 2006년 아모레퍼시픽의 경우 464억 3800만원으로 전체 매출액 1조여원의 2.63%에 지나지 않았다. LG생활건강의 경우 272억 4,200만 원으로 전체 매출액 1조여원의 2.63%에 지나지 않았다. 국내 화장품 판매액의 50%이상을 차지하는 두 기업이 이 정도이니 나머지 기업은 전체 비용 중 1%도 투자하지 않는 상황이다.

 

 

 

 

미백, 화장품의 문제점

-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검증 받은 원료들로 만든 제품을 구입한다.

미백, 화장품 바로보기

피부미백을 원한다면 사용할 때는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한다. 각질 제거 제품의 경우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니 보습제품을 함께 새용해주면 좋다. 비타민C가 함유된 제품은 유해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에 아침에 쓰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미백 화장품은 안전성을 100%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기업이 오랫동안 사용해온 원료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새로 나온 원료라고 혹하지 말자.

 

 

 

 

보습 화장품에 대한 세 가지 오해

보습 화장품에 대한 오해 중 첫 번째는 발라서 촉촉해지면 좋은 제품인 줄 안다는 점이다. 그러나 정말 좋은 제품이란 수분을 얼마나 침투시켜 지금 당장의 촉촉함을 느끼게 하느냐보다 피부가 수분을 얼마나 많이 붙잡아놓게 하느냐로 판단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수분이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면 일종의 막이 필요한데, 가장 좋은 막은 피부의 보습 성분이 만든 보호막이며 이는 각질층의 상태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세라마이드 와 같은 세포 간 지질, 그와 가까운 성분 외에 히알루론산콜라겐 등도 일종의 피부막 성분으로 사용되며, 이러한 성분을 꾸준히 바르면 잔주름과 같은 표피성 주름은 덤으로 펴주기도 한다.

두 번째 오해는 건성 피부만 보습이 필요하고 지성 피부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건성 피부라는 말은 수분 또는 유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며 둘 다 부족한 경우엔 악건성 피부라고 부른다.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으면서 수분도 충분한 경우와 유분은 많은데 수분이 부족한 경우의 두 가지로 나뉜다. 수분이 부족한 지성피부는 반드시 보습제품을 사용해줘야한다. 단순히 건성 피부의 반대말이 지성피부는 아닌 것이다.

세 번째 오해는 보습제품을 특별한 기능을 하지 않은 스킨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필자들은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각질주기, 자외선 차단, 그리고 보습이라고 생각한다. 보습 관리만 잘해도 표피에 해당되는 문제들 (이미 진피층까지 진행된 문제점은 회복이 힘들 수 있어도), 즉 잔주름 같은 경우는 주름 개선 화장품 없이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 각질 세포의 보습력을 높여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면 멜라닌 배출도 정체되지 않기에 잡티 또한 예방할 수 있다.

 

 

 

 

피부 보습의 중요성

피부 관리의 기초인 보습을 위해서는 보습 제품을 구입할 때 꼼꼼하게 따져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바르는 즉시 촉촉해지는 제품이라고 해서 무작정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세라마이드, 레시틴, 글리세린, 폴리사카라이드, 히알루론산, 콜라겐, 엘라스틴, 프로틴, 아미노산, 콜레스테롤, 포도당, 글리코겐, 글리코스아미노글리칸은 수분 침투뿐만 아니라 보존 능력도 뛰어난 성분이다.

 

 

 

 

모공을 줄여주는 화장품은 없다.

모공 케어의 진실

모공을 더욱 넓히는 모공관리 화장품

정성스러운 세안만이 해답이다.

슬프지만 모공이 커지는 이유는 피지 분비뿐만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임을 인정해야한다.

따라서 맥 빠지는 결론일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모공에게 해줄 수 있는 ‘관리’는 예방과 유지가 최선이다. 부드러운 스크럽제, AHA(과일산)나 BHA, 글릭콜릭산을 이용한 가벼운 필링제(화장품 뒷면 혹은 설명서의 전성분 표시를 참고하라), 그리고 딥클렝징은 모공청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농도가 높은 화학적 필링은 피부에 부작용이 더 크다.

그러나 이런 방법들은 중요도를 따진다면 10% 정도이고,

 

 

나머지 90%는 매일 매일의 정성스러운 세안이다.

비누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근육의 결 방향대로 꼼꼼히 마사지해보자. 노페물이 쓸려나갈 뿐만 아니라 혈행을 원활히 하므로 피부 톤도 개선된다. 마지막으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깨끗이 헹궈낸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손을 항상 깨끗이 하고 웬만하면 얼굴을 만지지 않는 것이다.

 

 

 

 

 

아이크림 과다 사용으로 비만에 걸린 눈가 피부

우리는 눈가 주변에 유‧수분 공급을 더 많이 해야한다고 착각하고 있다. 눈가피부가 쳐지고 주름이 더 빨리 생기고, 있던 주름은 더 깊어지고, 심지어 눈가에 오돌토돌한 비립종이 생기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바로 영양과잉에서 오는 현상들이다.

눈가가 수용할 수 있는 화장품의 양은 얼굴 다른 부위들의 50% 미만이기에, 유‧수분량도 훨씬 적게 공급해야한다. 더 얇고 미세한 움직임을 담당하는 부분이므로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할 필요는 있지만, 지금처럼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눈가 피부를 망치는 방식이다. 흡수할 수 있는 양 이상의 화장품을 바르면, 잉여량은 VYV 위에 그대로 머물며 피부 모공을 막고 피부호흡을 방해한다. 그 뿐인가? 탄력 있고 탱탱하게 올라붙어야 할 피부가 잉여 화장품의 무게로 처지게 되어있다.

 

 

 

 

눈가는 항상 아기처럼 다루어라.

여러분이 35세 이전이라면 아이크림은 안 써도 된다. 아니, 쓰지마라. 주름을 예방한다는 미명하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은 눈가 피부에게 역기를 들라는 말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과잉 공급은 노화만 앞당길 뿐이다.

하지만 이미 갖고 있는 것이 있고 버리기가 아깝다면 가끔 건조하다는 자각증상이 있을 때만 얇게 바르는 정도로 충분하다. 물리적인 두께의 차이가 있지만, 눈가 피부나 일반 피부는 같은 줄기세포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똑같은 피부다. 다만 연약한 눈가 피부의 경우 좀더 세심한 관리 습관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클렌징 시 무리하게 닦아내지 않기. 눈 주변을 자주 비비거나 만지지 않기 등이다. 화장품을 안 발라서가 아니라 무심코 가하는 물리적인 자극이 오히려 눈가의 노화를 앞당긴다.

눈 주변에 화장품을 바를때는 가볍게 톡톡쳐서 흡수시킨다. 대부분 눈가 바로 밑 - 만져봤을때 푹 꺼지는 부분 - 에 바르는데, 눈 바로 밑 피부는 무언가를 흡수할 수 있는 부위가 이나다. 정확히 말해 아이홀이 만져지는 눈가의 뼈 주변에 발라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아이크림이 자꾸 생각난다면, 눈을 굴리는 눈 체조를 권한다.

 

 

 

 

 

피부 노화의 최대주범,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지수와 성분

자외선 차단체는 필요악이다.

보통 다른 화장품은 너무 많이 발라 문제가 되는데 자외선 차단제는 너무 적게 발라 문제가 된다. 선크림을 많이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화장이 뭉치거나 허옇게 떠 보이는 것 때문에 의식적으로 적게 쓰기 때문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차단 지수와 상관없이 1~2시간마다 덧발라야한다는 문제가 있다.

설사 권고대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바른다 해도 몇 년이나 그 효과가 지속될지 또한 미지수이다. 매일 발라야하는 필수품, 자외선 차단제, 발암성 물질로 의심받고 있는 것도 있고 알레르기를 유발하기도 하고, 아직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성분들도 있다.

이제는 자외선 차단제 대신, 썬글라스, 선캡, 모자, 양산 등 보조수단도 적극 활용해보자.

 

 

 

 

 

 

메이크업 제품의 달콤한 거짓말

메이크업 제품 속 기능성 성분은 사족

메이크업 제품은 클렌징 제품으로 쉽게 지워져야 하고 피부 속에 깊이 침투되지 않는 물질들이어야 한다. 하지만 화장품 회사들이 내세우는 기능성 성분들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고분자화합물이고, 이 성분들은 피부 깊숙이 침투돼야만 효력을 발휘한다. 피부에 침투돼야만 효가가 있는 성분을 넣는다는 건 전혀 앞뒤가 맞지 않는 아이러니다.

 

 

 

 

진짜 조심해야 할 색소 문제

립스틱과 립글로스는 안전한가 - NO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책들

색조제품은 기본적으로 피부에 침투되지 않게 만들어지지만, 기초 화장품을 사용한 뒤 어떤 방어막도 없이 색조 제품을 피부에 바르는 것은 위험하다. 스킨케어 제품에는 유효 성분들을 진피층까지 깊이 전달하는 트랜스포터 기능을 가진 성분들이 들어 있는데, 이를 방어막으로 가져가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색조화장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방어막 기능이 있는 베이스 류 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바디 용품과 필링 제품의 허와 실

수돗물로 15분간 사워를 했을 때 몸속에 들어오는 염소의 양은 수돗물 1L를 마셨을 때의 600배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굳이 입으로 섭취하지 않아도 알게 모르게 피부로 흡수되는 유해 성분의 양은 상당하며, 성분에 따라서는 먹는 것보다 인체 중 가장 넓은 기관인 피부로 흡수하는 것이 더 빠르게 많은 양을 흡수시키기도 한다. 이는 아로마요법이나 아율베다(인도의 정통 의학)에서 쓰는 원리이기도 하다. 좋은 성분들은 피부 마사지를 통해 더 넓은 면적에 직접적으로 흡수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꿔말하면 피부 전체에 사용하는 성분들일수록 혹시 해롭지 않은지 더 꼼꼼히 따져와야한다. 샴푸, 린스, 헤어트리트먼트, 바디클렌저, 바디스크럽 ‧‧‧ 바디 관련제품이 대표적이다.

 

 

 

 

로맨틱한 거품 목욕의 실상

따뜻한 물에 푼 거품 속에 짧게는 10분, 길게는 30~40분 동안 몸을 담그면 피부의 모공이 열리고 계면활성제와 같은 여러 유해성분들을 아주 잘 흡수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이는 향기로운 빨래 세제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과 다름없는 것이다.

바디 제품들은 좀더 독하다

여러분은 화장품이 변질 된 것은 본 적이 있어도 샴푸나 린스, 바디클렌저가 상한 것은 거의 본 적이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디 용품은 습기도 많고 미생물과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욕실에 있어야 하는데 특성상 많은 양의 방부제와 보존제를 함유하기 때문이다.

바디제품은 얼굴용에 비해서 가격이 낮게 책정되므로 단가상 천연향료나 천연색소를 쓸 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바디 용품은 다량의 계면활성제, 다량의 방부제, 보존제, 인공향, 인공색소의 총집합체이다.

옛날 어르신들이 세숫비누 하나로 머리도 감고 세수도 하고 목욕도 하던 시절은 지금의 눈으로 없어 보일 수 있지만, 피부와 건강을 생각하면 최선의 방법이었다. 다만 현재의 세숫비누(프리미엄 비누 포함)도 계면활성제와 인공향,인공색소에서 자유롭지 못하긴 매한가지다.

우리가 화장품은 제대로 만들어 쓸 수 없지만, 바디제품은 대신할 천연비누만큼은 직접 만들어 쓸 수가 있다. 이에 대해선 5장에서 상세히 다루겠다.

 

 

 

 

 

홈필링제품에 들어가는 성분들

제대로 해야 효과 보는 홈 필링

피부과 필링은 신중하게 고려하라

원래 주기인 28일을 14일로 줄인다는 것은 올림픽 금메달 따려고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피부는 스스로테어나 스스로 사라지게 해야한다. 제품이나 시술은 언제나 보조 역할일 뿐이다.

 

 

 

 

03 화장품 성분의 공공연한 비밀

화장품에는 어떤 원료가 들어가나

여러분이 365일 쓰는 화장품에는 도대체 뭐가 들어있는 걸까?

일본의 미용전문가 오자와 다카하루는 주방 세제와 클렌징 오일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한다. 사실 클렌징 제품과 세제 모두 합성계면활성제가 주원료이고, 함유량에 차이만 있을 뿐 전성분이 거의 비슷하다.

계면 활성제란 쉽게 말해 물과 기름을 섞어주는 물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계면활성제도 당연히 초창기에는 천연성분으로 개발돼 고가였지만, 2차 세계대전 중에 독일이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계면활성제를 개발해내면서, 이 값싼 원료는 조금만 써도 강력한 세정력이 있는 세탁용 세제로 불티나게 팔리게 된다. 이에 따라 세제 회사는 막대한 이윤을 남겼는데, 미국이 이 합성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영양크림과 로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화장품계에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 원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즉 이 때부터 우리의 피부는 석유계 화학물에서 점령당하기 시작한 것이다.

당연히 값싼 원료를 이용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세제회사들은 화장품 회사의 전신이 된다.

 

 

 

 

 

합성계면활성제는 알라딘의 마술램프

요즘은 화장품의 효능 성분을 진피까지 침투시키는 역할까지 맡고 있으니, 어쩌면 우리에게도 알라딘의 마술램프나 다름없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천연계면활성제는 유화력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에 사용하더라도 피부의 보호막(피지)이 파괴되지는 않는다. 그러다 합성계면활성제는 피지도 유화시킬 정도로 강해 보호막 기능에 손상을 준다. 보호막이 파괴되면 외부의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게 되어 트러블의 원인이 되고, 수분 증발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진다.

2003년 일본 정부는 발모제인 ‘리업’을 사용하던 소비자 3명이 심부전으로 사망했으며, 원인은 발모제 부작용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보도가 나가자 ‘만약 발모제를 삼푸와 함께 쓰지 않았다면 사망에 이르지 않았을 것’이라는 반론이 대두되었다. 샴푸에 들어 있는 과도한 계면 활성제가 발모제의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심각한 부작용에 이르게 했다는 주장이었다.

과거에는 화장품이 잘 스며들고 촉촉하면 그만이었지만 요즘에 효능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가시적인 효과를 보여야만 좋은 화장품으로 인정하는 추세다. 그래서 화장품 회사는 합성계면활성제를 더 작은 분자량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것인 프로필렌글리콜, 부틸렌글리콜, 리우릴황산나트륨이다.

우리가 쓰는 화장품 속에는 기능을 담당하는 효능원료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방부제, 향료, 산화방지제 등이 함께 들어있다. 특히 방부제는 피부 자극의 위험이 있어 표시의무가 있고 사용량을 제한할 정도로 조심하는 원료인데 그런 것이 진피층까지 함께 도달한다면?

리우릴황산나트륨은 피부 알레르기 유발 및 점막, 눈의 자극과 발암성을 지적받고 있으며, 트리에탄올아민 역시 발암성, 피부 및 점막 자극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어 그 자체로도 안전성을 의심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성분이 같이 들어 있는 걸 생각하면 진피층까지 효능 성분이 침투된다고 해서 단순하게 좋아할 일만은 아닐 것이다.

합성계면활성제가 인체에 해로운가에 대해서는 사용량 문제와 일부 동물 실험으로 얻은 결과라는 점에서 확실히 단정 지을 수는 없다. 그러나 사용한 지 100년도 되지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발암성 논란에 휩싸이고 피부자극에 관한 보고가 있다면 불안 요소가 충분하다는 정도로는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안전성이 확인된 것, 배합량이 최소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배합량은 전성분에도 표기되지 않으므로 의심가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일단 구매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대형 화장품 회사들은 합성계면활성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대체할 천연계면활성제도 연구해왔다. 어쩌면 그들은 진즉부터 개발해놓고도 실용화를 늦추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런 의심이 드는 이유는 이미 중소기업에서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의 기술력을 보유한 대형 화장품 회사들이 천연 계면활성제 개발을 못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그런데도 합성계면활성제를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아마도 값싸고 대량 생산 가능한 합성계면활성제가 주는 꿀 같은 이윤을 놓치기 싫어서가 아닐까?

화장품 겉 포장에 라우릴황산나트륨, 트리에탄올아민이 적혀 있다면 절대로 사지 말라. 계면활성제와 방부제가 둘 다 많다면 위험이 배가될 뿐이다.

 

 

 

 

 

파란 스킨 줄까, 분홍 스킨 줄까

타르색소(유기합성색소)는 화장품용 색재 중 대표적인 성분으로, 석탄의 콜타르에서 추출한 벤젠, 톨루엔, 나프탈렌 등을 재료로 해서 만들어지는 착색료다.

화장품은 피부를 위한 것이지 내 눈과 코를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아룸다운 색을 뽐내고 향긋한 향을 내며 화려한 케이스에 담긴 화장품은 내 피부의 안녕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색소와 향이라는 화학첨가물 때문에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질 수 있고, 소비자들이 내용물보다 화려한 케이스와 외관만을 따지게 된다면 화장품 회사 또한 제품 개발 대신 용기나 포장 디자인에만 주력하게 된다.

 

 

 

 

화장품에서 방부제의 역할

영국 리딩대학 동물 ‧ 미생물학부 세포 ‧ 분자생물학과 필리파D.다버 박사팀은 최근 발표한 논문에서 “유방암 환자들의 체네 세포조식 내부를 관찰한 결과 파라벤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공개했다. 파라벤이 암을 유발하는지에 대한 입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20명 유방암 환자들로부터 떼너낸 종양조식 샘플에서 예외없이 공통적으로 파라벤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물론 방부제는 화장품의 기능적인 부분이 아니라 안전성의 문제로 어쩔 수 없이 써야하는 것이기에, 식약청에서는 화장품에 사용 가능한 방부제 69종과 배합 한도를 지정해놓고 관리 감독하고 있다. 주로 사용되는 파라벤 계열의 예를 들자면 배합 한도는 단독으로 사용하였을 때 0.4%, 혼합사용시 0.8%를 초과할 수 없다고 못박아놓고 있다.

 

 

 

 

파라벤을 정당화하지 말라

파라벤은 ‘파라옥시안식향산에스텔’이라고도 불리는 화학 방부제로, 메틸파라벤, 에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이 있다. 부틸 > 프로필 > 에틸 > 메틸 순으로 인체 독성이 강한데, 이것들을 화장품을 만들 때 약방의 감초처럼 당연히 넣어온 대표적인 방부제이다.

파라벤의 가장 큰 문제는 체내에 축적된다는 점이고, 실제로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기에 깊은 피부 침투력을 광고하는 제품에 파라벤류 방부제가 첨가돼 있다면 절대 구매해선 안된다. 파라벤류가 독성이 있는 것은 기정사실이므로 무조건 피하는게 상책이다. 그래도 사용해야겠다면 함유량이 제일 적은 것을 택하라.

** COSMETICS COUNSELING

색조 화장품이 아닌 이상 향료와 색소는 필요악도 아니고 아예 필요가 없는 성분이다. 기초 화장품 제품의 전성분 표시에서 향료, 청색0호, 적색0호 등의 색소가 표기돼 있다면 아예 구매 품목에서 빼라. 합성계면활성제와 파라벤 함유여부도 반드시 체크한 후 구매하라. 소비자의 각성이 식품회사를 바꾸었듯, 역시 소비자의 요구만이 화장품 회사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때로는 독이 되는 화장품

함께 쓰면 안 좋은 성분 및 제품

첫째로는 기능이 비슷해서 피부자극을 줄 수 있는 종류가 있다.

먼저 AHA, BHA와 레티놀을 살펴보자 둘 다 대표적인 각질관리 성분인데, 안티에이징의 대표 성분인 레티놀의 기능 중에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기에 둘을 함께 쓰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레티놀과 비타민 C를 같이 쓰는 것도 문제가 된다. 레티놀은 비타민 A1의 화학명으로 둘은 기능이 비슷하다기보다 각자의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함께 썼을 때 피부 자극감이 더욱 커진다.

둘째로는 기능이 달라서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모공 조절 제품, 여드름 제품을 안티에이징 제품(주름제품)가 함께 쓰는 경우이다.

셋째로 서로의 기능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

콜라겐과 비타민 C의 경우, 콜라겐의 단백질 성분을 비타민 C가 응고시켜 피부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게 하므로 같이 쓰면 콜라겐 제품이 무용지물이 된다.

퍼밍제품(탄력 제품)과 보습 제품 역시 마찬가지 원리인데, 퍼밍 제품은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분을 주로 사용해서 피부에 탄력을 주는 것이기에 보습 제품을 발라도 효과가 없다.

함께 쓰면 좋은 성분 및 제품

- 여드름 전용 화장품은 피부건조를 유발할 수 있기에 세라마이드가 함유된 보습제를 함께 바르면 더욱 좋다.

-AHA, BHA 성분 역시 보습 제품을 함께 썼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각질 관리를 하고 나면 건조하고 피부 보호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보습 제품이 피부 회복을 도울 수 있다.

- 모공 관리 제품과 퍼밍 제품(탄력 제품)도 마찬가지다. 두 제품 모두 피부를 조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함께 쓰면 피부 탄력에 특히 좋다.

둘째로 기능이 배가 되는 성분들이 있다.

비타민C와 비타민E(토코페롤)을 살펴보자. 비타민C는 수용성이고 비타민 E는 지용성인데, 둘을 함께 사용하면 비타인 E가 비타인 C의 침투를 돕고나서 본래 기능인 피부 재생과 탄력 기능을 하게 된다.

미백제에 사용되는 알부틴과 비타민C역시, 알부틴은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반면 비타민C는 이미 생긴 멜라닌의 색소를 환원하기에 함께 쓰면 개선과 예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각각의 성분들은 고유한 특징이 있어서 언제 어떤 제품을 쓰느냐에 따라 그 효과도 달라지는데,

비타인C의 경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기능을 하기에 에 쓰는 것이 더 좋으며,

레티놀은 빛과 열에 불안정하기에 에 쓰는 것이 좋다.

각질관리 성분인 AHA도 햇빛에 노출되면 광과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에 사용하는 것이 더 좋으며 또 미백제품은 바른 뒤 피부 당김을 느낄 수 있으므로 보습제와 함께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능성 제품은 함께 쓰는 것보다 하나씩 따로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가장 피해야할 성분 20가지

예를 들어 ‘프탈레이트’는 향수, 헤어스프레이, 스킨, 크림, 메니큐어에 많이 사용되었던 성분이다. 이 성분은 남자 태아의 기형을 일르키는 내분비장애물질이라는 끊임없는 논란이 오랜기간 이어졌고 EU가 먼저 화장품 금지 성분으로 지정했다.

식약청 홈페이지에 가면 배합 금지 성분과 배합한도가 정해진 성분을 확인할 수 있다.

발암성이 의심되는 성분

1. 아보벤젠

2. 이소프로필 알코올

(프로필 알코올, 프로페놀, 이소프로페놀, 러빙 알코올)

헤어린스, 바디 스크럽, 핸드로션, 면도로션, 향수 등에 포함

3. 소디움 라우릴 황산염, 소디움 라우레스 황산염

4. 트리에탄올아민

클렌징 기본성분

5.폴리에틸렌글리콜

6. 합성착색료

황색4호, 적색219호, 황색204호, <-흑피병의 원인

적색202호 <- 입술염의 원인

이 외에도 상당수의 합성착색료가 발암성 위험이 있다.

7. 이소프로필 메틸페놀

화장수, 유액, 선크림

8. 소르빈산

크림, 방부제

9. 호르몬류 (에스트로겐, 난포호르몬, 에스트라지올, 에티닐에스트라지올)

10.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

화장품에 산화방지제로 사용

환경호르몬이 의심되는 성분 (임신 중인 여성이 특히 조심해야 되는 성분)

11. 파라벤

12. 트리클로산

13. 부틸 하이드록시 아니솔

14. 옥시벤존

알레르기 유발이 의심되는 성분

15. 이미다졸리디닐 유레아. 디아졸리디닐 유레아, 디엠디엠 히단토인

화학 방부제 가운데 파라벤 다음으로 널리 사용되는 것

16. 미네랄 오일

피부코팅, 피부자가 면역성 저하, 피부를 빨리 늙게 함

17. 티몰

방부제 헤어제품에 사용, 구토 설사, 어지럼즈 , 두통

18.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유화제로 화장수, 향수에 사용한다.

19. 인공 향료

20. 페녹시 에탄올

파라벤이 위험성분으로 보고되면서 한때 대안으로 쓰인 방부제이다. 피부 점막을 자극하고 체내에 흡수 되며 마취 작용도 한다. 배합 한도 1% 미안으로 정해져 있는 구표시 지정성분이다.

 

 

 

 

저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realbeauty10

이 책과 저자는 저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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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다이어트!

뷰티2011.07.11 22:19






다이어트 기간동안 커피, 탄산음료, 쥬스 등 모든 음료수 일체 금지입니다. (물 제외하고)
정 마시고 싶다하면 칼로리 계산해서 드세요. 탄산음료 2잔 마셨으면 다음 끼니는 굶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 1/3공기, 점심 1/3공기, 저녁 1/3공기로 소량만 먹습니다.
시간대 관계없이 물은 맘껏 드셔도 됩니다.
특히 식전 20분에 물을 2잔 마시면 나중에 밥먹을때 금방 포만감이 느껴져서 다이어트에 수월합니다.
첫 일주일은 무지하게 힘들지만 일주일만 버티면 그뒤부터는 편해요.
반찬은 너무 짜거나 칼로리 높은걸 피하고, 밥이 부족하면 반찬으로 배를 더 채웁니다.
(반찬을 평소보다 많이 드시란 얘기지 왕창 드시랑 얘긴 아니구요 ^^;;)
자신이 없으시면 1/2공기나 2/3공기로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시간이 더 걸립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잠 자는 동안 살이 빠진답니다. 자면서 칼로리가 많이 소모되구요.
최소 8시간 이상 자야돼요. 9시간 이상 자면 살이 빠져요. 또 잠을 넉넉하게 자면 식욕이 저하되는 효과도 있답니다.

헬스는 추천하지 않고 요가를 추천합니다. 헬스하실려면 평생하셔야지 평생할 자신없으면 안하는게^^;;
복근이 생겼다가 헬스 안하면 근육이 전부 지방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요가는 에너지 소모가 크지 않고 힘이 덜들며 장소 상관없이 하기 편하고 단기간에 살을뺄 때 생길수 있는 살쳐짐을 방지해줍니다.
원하는 몸무게 보다 1kg정도는 더 빼주시는 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후 1kg은 금방 찌고 그 뒤로는 유지하기가 쉬운편입니다.
그리고 조금씩 식사량을 늘려가는데 그래도 한동안은 칼로리 계산 해가면서 드시는게 좋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향불균형이 오기 때문에 비추고, 하더라도 하루 한끼 이상은 제대로된 식사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물론 양은 적게^^;;)


다이어트 요가 추천 자세
다이어트 요가는 힘닫는데까지 매일 10분에서 30분 정도.


하체탄력, 허벅지에 좋습니다.


힙업에 좋습니다.


 


다리찢기는 전체적인 하체 탄력을 높이기에 매우 좋습니다.


복근, 힙, 허벅지 뒤쪽에 좋습니다.



비둘기 자세입니다.
허리 복근 힙 허벅지에 좋습니다.




본 내용은 체리님의 블로깅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출처 : http://adi1113.blog.me/140129996878



제가 공부할 겸.. 복사도 안되니까 하나하나 써가면서 따라하기 위해 블로그로 요약해서 옮겨왔습니다.
이 분은 키가 165에 여름엔 43-44kg이라고 하시네요.
........................
전 162-163에 48정도니까 적어도 43-44kg정도를 목표로 해볼까요?
(이분은 왜케 넘사벽이실까.. ㅠㅠ?)
제 친구도 168인데 예전에 여름땐 38-39kg 나가더라구요.. 평소엔 잘먹고 한 45kg
이쁜ㅎㅈ아 너를 만나면 다이어트 욕구가 샘솟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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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왼손^^.. 오른손에는 잘 못바르겠어요.. ㅎㅎ
나의 사랑스런 롤리팝과 함께 ㅋㅋ
분홍 프렌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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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가 감도는 브라운 색!
이 머리 색 하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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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좀 덜지우긴 했는뎅 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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